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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서인국 기대 속 전격 데뷔 27일 음원 공개!!!!
서인국을 위한 프로듀서 방시혁의 선물!
서인국 1st mini 「부른다」
케이블 TV에서 경이로운 시청률8.5%를 기록하고 숱한 화제와 이슈를 모으며 전국민적인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서인국이 드디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오는 27일 그의 미니 앨범이 전격 공개 되는 것.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서인국의 데뷔 앨범 수록 곡들이 음원으로 먼저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10월 9일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는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부른다』 타이틀 곡으로 소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Young Love』와 방송에서 불렀던 『아름다운 이별』이 공개된다.
엠넷미디어측은 「미니 앨범에 들어가는 노래들은 슈퍼스타K 방송 직후 서인국만의 스타일로 탄생시키기 위해 재 작업을 했다」며 많은 기대와 애정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인국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음반을 준비하면서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담도 컸다」며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른다
현 한국 발라드씬의 최강 프로듀서이자 JYP 시절부터 한국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왔던 방시혁이 슈퍼스타K 우승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
서인국의 우승이 확정된 후 서인국 특유의 모던하고 트랜디한 목소리와 미끈한 그루브감을 살리기 위해 보컬 어레인지 및 트랙 프로듀싱에 특별히 정성을 부어 서인국만의 감성을 부여했다.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이 하이브리드된 세계적 트랜드에 발 맞춘 알앤비곡으로 누구나 한번들으면 기억날 만큼 강렬한 멜로디라인과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다이나믹하고 그루비한 편곡이 듣는 맛을 더한다. 특히나 에이트 백찬이 쇼바이벌 시절의 추억을 담아 선물한 가사는 진정성과 시적인 정서가 조화되어 듣는이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영러브
전형적인 그루브의 힙합 알앤비곡으로 슈퍼스타K에서 작사 미션을 위해 만들어진 곡. 이 곡 이후 서인국의 눈부신 성장세가 가능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만큼 서인국과 딱 떨어지는 곡이다.
트랜디한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감, 서인국의 매끈한 보컬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가 조화되어 매력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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